색(色) ⇨ 수(受) ⇨ 상(想) ⇨ 행(行) ⇨ 식(識)
외부자극(色)이
감관으로 들어와서 자극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여과와 통합 과정을 거쳐서 재처리되면(受),
감각 이후 재처리된 정보에 의해
연관된 기억들과 연합되면서
이미지를 마음에 띄우고(想),
호불호(好不好)에 따라 분별하고,
분별된 결과는 의지를 통해 행동으로 이어진다.(行)
그 다음에 결과로서 일어나는 사태를 포함하여
경험 전체를 언어적인 개념으로 정리해서 기억하게 된다.(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