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선정(第二禪)에 들어간 이에게 생각(尋)과 지속적인 생각(伺)에 의한 언어적 지음(語行)이 그친다. 네 번째 선정(第四禪)에 들어간 이에게 들숨과 날숨에 의한 육체적 지음(身行)이 그친다. 지각과 느낌의 소멸(想受滅)에 들어간 이에게 지각(想)과 느낌(受)이라는 마음에 의한 지음(意行)이 그친다(Ps. I. 9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