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진리의 상대성을 주장한다.
때에 따라서 다른 것에 대한 배려일테지만,
그 상대성을 가능하게 한
절대적인 세계가 있다.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모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상대적인 가치로 포장되곤 한다.
절대적인
그 어떤 이론으로도 논파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을 성인들은 가르친다.
그것은 모든 이들 가슴에 이미 있다.
가르친다기보다 스스로 터득한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은
이미 진실의 세계에서 멀어진 것이다.
거기 자신의 가슴에
진실의 세계가 있다.
밖에서 찾지말라.
밖은 상대적인 세계로 보일뿐이다.
작성일 : 15-12-04 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