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요가 집중수련과 특강 외에도 고찰 다섯군데를 가서 직접 수행터로서의 실제적인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론적이거나 관념적인 풍수가 아니라, 실제 내적인 체험을 통해 적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 '터'란 박제된 유물이거나 미신이 아니라 생활과학으로 지금 내가 선자리에 대한 고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