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12 15:19
글쓴이 :
아나하타
조회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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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요가 테라피 과정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젬스톤을 체험해보는 수업을 들었다.
색깔과 젬스톤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경맥에 작용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모두 곧바로 선명하게 느껴지는것은 아니었으나 특히 문제가 있는 경맥은 그것이 잘 흐르게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잘 느끼는 것 같다.
오랫동안 요가 수련을 하여도 잘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트림이었다.
상기가 잘 되는 체질로 해결되는가 싶더라도 수련중에 막힌곳이 풀리면서 또는 잘 풀리지않아
트림이 자주 발생하였다.
최근에도 트림이 심해져서 위경을 내려서 해결하려 하였으나 잘 되지 않았다.
선생님께서 간기가 치받는것이 문제라고 하시면서 초록색 젬스톤을 여러가닥 주셨다.
가만히 앉아 그것을 양손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 위가 편안해 지면서 머리부분의 긴장과 열감이
서서히 내려가는 것이 느껴지며 편안해 지고 졸음이 와 깊이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었다.
요가를 수련함에 있어 이러한 특정기맥에 작용하는 젬스톤과 아로마를 이용하여 수련을 하니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해결이 되고 이것 또한 요가의 연장선이라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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