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장이 안좋아서 혈액투석을 하고 있는데,
삼매의 생리학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 17 전부터 몸과 마음이 급속도로 망가졌는데..
그때부터 무거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두 발이 무거운 증상이
있어왔습니다. 납덩어리 같이 무겁게 경직되고 무거워지는 느낌..
정확히 용천혈을 중심으로 발의 넓은 부위가 그런데요..
책에 나온대로 족소음신경이 위로 땡기는 힘이 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유시인 아까전...진짜 그 시간에 다른지 실험해보려고 침대에 누워봤는데,
그 증상의 1/10 정도의 느낌밖에 안나타나더군요..놀랍더군요..
자 본 질문 드립니다.
혹시 들이마시는 숨을 내쉬는 숨과 어느정도 길이를 맞추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라면 제게 조금이라도, 뭔가 힌트가 될만한 호흡의 노하우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상권에 나온 아사나부분은 좀 어려워서 안하고
결인..들을 호흡과 함께 해보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아무튼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양서를 만나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