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02 10:04
질문드립니다.
 글쓴이 : 수돌
조회 : 379  

좌법(아사나)은 다리로 하는 자세입니다.
다리를 움직여서 특정한 동작(아사나)을 취하는 이유는 상기된 열기를 내리기 위해서입니다.  
달인좌는 상기된 열기를 내리면서 동시에 회음혈을 통해서 중심 나디(경맥)를 소통시키기 위한 좌법입니다.
특히 좌우 발이 몸의 중심에 놓이게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고관절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고관절을 통해서 흐르는 경맥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먼저 ① 卍자좌(Svastika-asana), ② 소얼굴좌(Gomukha-asana), ③ 영웅좌(반가부좌, Vīra-asana), ④ 제왕좌(Bhadra-asana) 등를 하시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충분히 고관절을 열어주는게 필요합니다. 

각각의 좌법은 적어도 30분 이상 해야하며, 내적인 변화를 잘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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